작년에 반팔 엄마상하 좋아서 그런 옷 기다리고 있다가 프리지 팬츠가 대체되는 바지라 해서 샀어요. 첨에 살때 검정이 너무 사고 싶었는데 아담기장 검정이 없어서 긴거 사서 자를까 고민하다가 블루 샀는데 블루도 색상이 비둘기빛 퍼플블루라 색상이 넘 예쁘더라구요. 프리지팬츠 편하면서도 후줄근하지 않아서 아들 병원 입원해서 하루종일 병실에서 먹고자고 할때 넘 잘입다가 블랙 아담기장도 다시 열렸길래 병실에서 바로 재구매 했어요ㅎ 키 159인데 딱 복숭아뼈 덮을듯 말듯한 기장이라 길이도 맘에 들고 하체비만 66 넘는 사이즈인데 통도 딱 좋아요. 구김도 없고 입으면 만족되는 프리지팬츠에요!!!